싱글맘 서유정, 사경 헤맨 딸 근황 알렸다 “부모 마음 다 똑같아, 찬당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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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이 딸이 크게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서유정은 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휴때 천사가 다쳐서 정말 사경을 해맸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또 서유정은 "꿈도 중요하지만 또 겪어보니 건강이 제일 이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십쇼"라며 건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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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유정이 딸이 크게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서유정은 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휴때 천사가 다쳐서 정말 사경을 해맸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았음 좋겠습니다. 정말 천당과 지옥을 수억번 다녀온 거 같습니다"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또 서유정은 "꿈도 중요하지만 또 겪어보니 건강이 제일 이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십쇼"라며 건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을 찾은 딸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그는 정리한 지 오래됐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제 천사와 제 자신을 위해서 용기 내 말해본다"며 "가정을 지키지 못해 제 자식에게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진다. 가족분들에게도 머리숙여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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