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하희라, 연극 '러브레터'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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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레터'가 4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러브레터'는 50년에 걸친 시간 동안 편지를 매개로 서로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민정 연출이 지휘하는 가운데, 글을 사랑하는 모범생 앤디 역에 정보석, 박혁권, 그림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멜리사 역에 하희라, 유선이 출연한다.
한편 '러브레터'는 오는 4월 4일부터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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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부터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연극 '러브레터'가 4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러브레터'는 50년에 걸친 시간 동안 편지를 매개로 서로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미국 극작계의 거장 거장 A.R. 거니(A.R. Gu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한 2인극이다.
1988년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초연 된 이후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현재까지 3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되는 등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공연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김민정 연출이 지휘하는 가운데, 글을 사랑하는 모범생 앤디 역에 정보석, 박혁권, 그림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멜리사 역에 하희라, 유선이 출연한다.
한편 '러브레터'는 오는 4월 4일부터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이에 앞서 2월 21일 오후 3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사진=연극 '러브레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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