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성우 카와니시 켄고&하나자와 카나 내한...“뜨겁게 반겨주셔서 감사”

2024. 2.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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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월드투어 in 서울이 지난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개봉을 기념하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in 서울에는 '무이치로' 역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미츠리' 역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내한해, 한국 '귀멸의 칼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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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메인 포스터 (제공: CJ CGV)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스틸컷 (제공: CJ CGV)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보도스틸 (제공: CJ CGV)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월드투어 in 서울이 지난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개봉을 기념하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in 서울에는 ‘무이치로’ 역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미츠리’ 역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내한해, 한국 ‘귀멸의 칼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먼저,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을 가득 채운 ‘귀멸의 칼날’ 포토존과 더불어, 더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기 위한 두 성우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되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포토월에 선 카와니시 켄고와 하나자와 카나는 “이렇게 한국 ‘귀멸의 칼날’ 팬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라며 한국 개봉과 내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IMAX관과 4관에서 진행된 스페셜 무대인사에서는, 팬들과 성우들이 반가움을 나눈 것은 물론 라이브로 명대사 시연 이벤트가 진행되어 환호성을 자아냈다. 성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해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대사 시연뿐 아니라, ‘사랑해’, ‘보고 싶어’ 등 한국어로 기쁜 마음을 전하는 성우들을 향해 관객들은 일본어로 대답하는 등 서로의 언어로 준비한 소통이 진행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갔다. 

무대인사 말미에는 내한 성우들을 위해 관객들이 준비한 응원 카드 섹션 이벤트가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카와니시 켄고는 “다음에 또 한국에 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나자와 카나는 “이렇게 뜨겁게 반겨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무대인사를 마쳤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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