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공무원 105명 채용…"상·하반기에 2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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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05명을 채용한다.
광주시는 2024년도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를 105명으로 확정하고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일반행정 등 16개 직렬 8~9급 97명, 하반기 6개 직렬 7급과 연구사 등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7급 이상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연령이 18세 이상으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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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05명을 채용한다.
광주시는 2024년도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를 105명으로 확정하고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내년 세계국제양궁대회 준비와 도시철도2호선 2단계 착공 등 각종 정책 수요가 반영돼 결정됐다.
시는 상반기 일반행정 등 16개 직렬 8~9급 97명, 하반기 6개 직렬 7급과 연구사 등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1명, 기술직군 62명, 연구사 2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명, 8급 5명, 9급 96명, 연구사 2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24명(일반 19명·장애인 2명·저소득층 2명·지방의회 1명), 세무 4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0명(일반 9명·저소득층 1명), 사서 2명, 공업 18명(일반 15명·장애인 3명), 녹지 1명, 수의 2명, 해양수산 1명, 보건 1명, 식품위생 3명, 의료기술 2명, 간호 5명, 환경 3명, 시설 14명(일반 13명·장애인 1명), 시설관리 7명, 운전 3명(일반 2명·지방의회 1명), 연구직 2명, 고졸구분 2명이다.
장애인과 임신부에게는 별도시험실 배정, 확대문제지 등이 제공된다. 7급 이상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연령이 18세 이상으로 하향됐다. 전산직렬 공채시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은 폐지됐고 가산점 등록기간 변경, 응시수수료 면제대상이 확대됐다.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전국 동시에 시행된다. 1차(8·9급)은 6월22일, 2차(7급)는 11월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과 12월에 각각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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