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대신 부럼 주고받는 MZ…플레이버365 '청룡기운 부럼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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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개발 유통사인 플레이버365가 대보름을 맞이해 새로운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플레이버365는 1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룡 기운 부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부럼은 호두, 은행, 잣이 전통적으로 쓰이지만 '청룡 기운 부럼 선물세트'에는 땅콩, 호두 외에도 피스타치오, 캐슈넛 등을 구성해 평소 견과류를 즐기지 않는 세대들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수입산 견과를 함께 넣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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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식품 개발 유통사인 플레이버365가 대보름을 맞이해 새로운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플레이버365는 1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룡 기운 부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을 기준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의 15일이다. 음력 1월 1일 이후 15일 후에 뜨는 보름달을 정월대보름이라 하며 이 달을 보면서 그해의 운세를 점치거나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기도 한다.
예부터 정뭘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부럼을 깨서 먹었다. 호두, 땅콩 등 '부럼'을 깨물어야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견과류는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영양 상태가 좋지 않던 시절, 피부에 버짐이 피는 피부병을 예방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정월대보름이 속한 2월은 초콜릿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지만, 건강과 레트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에서는 부럼을 선물로 교환하며 마음을 전하는 일이 많아졌다.
'청룡 기운 부럼 선물세트'는 갑진년 청룡을 모티브로 귀여운 청룡을 그려넣은 부럼이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부럼 깨기를 흥미로운 체험으로 인식하기 바라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일반적으로 부럼은 호두, 은행, 잣이 전통적으로 쓰이지만 '청룡 기운 부럼 선물세트'에는 땅콩, 호두 외에도 피스타치오, 캐슈넛 등을 구성해 평소 견과류를 즐기지 않는 세대들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수입산 견과를 함께 넣어 구성했다.
'청룡기운 부럼 선물세트는' CJ더마켓, SSG,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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