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배우, 50대 배우에 뒤늦은 고백 “과거 짝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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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인 일본 배우 야모토 유마가 51세 배우 타카오카 사키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2월 13일 방송된 니혼TV '그때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에는 야모토 유마, 타카오카 사키가 출연했다.
야모토 유마는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타카오카 사키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은 7년 전으로,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타카오카 사키와 함께 출연하면 모두 빠져버리니까 조심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야모토 유마는 타카오카 사키의 남다른 아름다움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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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33세인 일본 배우 야모토 유마가 51세 배우 타카오카 사키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2월 13일 방송된 니혼TV '그때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에는 야모토 유마, 타카오카 사키가 출연했다. '그때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는 심쿵한 상태에게 고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야모토 유마는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타카오카 사키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은 7년 전으로,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타카오카 사키와 함께 출연하면 모두 빠져버리니까 조심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야모토 유마는 타카오카 사키의 남다른 아름다움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타카오카 사키는 "처음부터 나를 반짝반짝한 눈으로 보고 있었다"고 야모토 유마를 기억하며 "아까 모니터로 보니까 많이 어른스러워졌더라. 멋있어졌더라. 밥이라도 먹을 걸 그랬다. 근데 그런 말을 안 해서 밥을 따로 먹었다. 이제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이후 타카오카 사키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모토 유마의 비밀 게스트로 초대됐다. 몇 번 만나고 있는데 항상 신선하고 장난스럽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추측케 했다.
한편 야모토 유마는 '기도의 카르테 연수의의 수수께끼 풀이 진찰기록', 영화 '리틀 나이츠, 리틀 러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에 출연했다.
타카오카 사키는 드라마 '잔느의 심판', '변호사 소돔', '양날의 도끼', '리카', 영화 '심야식당', '눈의 꽃'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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