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6월 29일 개장, 무창포해수욕장 7월 6일 개장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2.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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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6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보령시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대천해수욕장에 1일 최대 418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일 최대 92명 투입하고 5월과 6월, 9월과 10월 평시에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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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 수립
대천해수욕장.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6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보령시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대천해수욕장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수욕장(펫비치)을 시범 운영하고 밤에는 야간개장(즐기자 밤바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해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질검사와 토양조사, 해수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갖추기로 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대천해수욕장에 1일 최대 418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일 최대 92명 투입하고 5월과 6월, 9월과 10월 평시에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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