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포천·가평 박윤국 공천...고양갑·병, 안성, 김포갑, 광주갑 경선

김영호 기자 2024. 2.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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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6곳 등 24개 선거구 심사 결과 발표
광진을 고민정, 양산을 김두관 등 10명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박희정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이 15일 국회에서 3차 공관위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단수공천 10곳, 경선지역 14곳 등 24개 선거구의 3차 심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경기지역과 관련, 포천·가평에 박윤국 전 포천시장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또 고양갑·고양병·안성·김포갑·광주갑 5곳을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다.

도내 경선지역 후보를 보면 ▲고양갑 김성회 당 헌법개정특별위원, 문명순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금융특보 ▲고양병 홍정민 의원, 이기헌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안성 최혜영 의원, 윤종군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김포갑 김주영 의원, 송지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갑 소병훈 의원, 이현철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다. 

서울에서는 광진구을에 고민정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양천구갑은 황희 의원, 이나영 예비후보가, 양천구을에서는 이용선 의원과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관악구갑은 유기홍 의원, 박민규 전 정책위 부의장 각각 경선 후보로 선정됐다. 서초구을 후보에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됐다. 

부산은 사하구갑과 연제구가 각각 단수지역으로, 광주에서는 동구남구을, 광산구을이 경선지역이 됐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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