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하이힐·알사탕 선물받은 보아, 박민영 운명 넘겨받을까 ('내남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보아가 맡은 오유라 역의 잔혹함이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의 전 약혼자 오유라로 분해 악독한 면면을 그려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아는 죽음을 앞둔 사람을 보고도 오히려 웃음을 띠는 오유라의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광기 서린 눈빛으로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보아가 맡은 오유라 역의 잔혹함이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의 전 약혼자 오유라로 분해 악독한 면면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14회에서 오유라는 강지원(박민영 분)을 살해하려다 실패한 정만식(문정대 분)과 배희숙(이정은 분)을 밀항시키려 했지만 돌연 두 사람을 살해하기로 결심, "나 사람 죽는 거 처음 봐"라며 미소를 드리운 채 죽음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오싹함을 안겼다.
더불어 오유라는 백은호(이기광 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가 하면, 정수민(송하윤 분)의 전화를 받고 만남이 예고되면서, 또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유지혁으로부터 과거 정수민의 물건이었던 빨간 하이힐과 알사탕을 받게 된 오유라가 과연 강지원과 유지혁의 계획대로 운명까지 넘겨받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아는 죽음을 앞둔 사람을 보고도 오히려 웃음을 띠는 오유라의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광기 서린 눈빛으로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속 자극하면..." '슬픈 젖꼭지 증후군' 있다 고백한 女스타 (+증상)
- 재래시장서 '닭' 파는 아역 출신 배우, 동정 여론에 '이런 말' 남겼다
- '골초' 연예인 가방에서 나온 '전자담배 100개'...안타까운 최후 맞았다
- '성 동영상' 유출된 女스타, 결국 이런 선택을...눈물 납니다
- '쌍꺼풀 테이프'의 위험성...제발 멈추세요 (+사진)
- "돈 많은 남자 싫다"던 女스타, 23살 연상 '부자'와 결혼한 이유는?
- 비비 "속옷 안 입고 촬영, 상의 말려 올라가 언더붑 돼"
- 설 앞두고 톱스타 커플 탄생...'집 데이트' 포착 (+사진)
- 이경실, 아들에 지원 안해주나...손보승 충격 근황 전해졌다
- 조폭 아들 체포됐는데 '유명 가수'도 연루됐답니다 (+충격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