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민! 냄새나는 두피를 위하여
서울문화사 2024. 2.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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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감는 머리카락, 어떤 샴푸를 사용하고 있나요?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을 위해 다양한 스킨케어를 사용하듯 두피도 그날의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샴푸를 골라야 한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내 두피가 원하는 샴푸에 대하여.
SOLUTION 냄새나는 두피를 위한 퍼퓸 샴푸
샴푸를 했는데도 정수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큰 스트레스다. 가르마 부분에 손가락을 3~5초간 꾹 누른 뒤 냄새를 맡아보자. 약간의 두피 냄새는 누구나 나지만 코끝을 찌르는 강렬한 냄새가 난다면 타인도 당신의 두피취를 맡을 확률이 높다. 두피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두피의 과다 피지 분비, 두피에 염증이 있는 경우, 대충 샴푸한 경우, 제대로 말리지 않아 곰팡이균이 서식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열, 면역력 저하 등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로 인한 두피 냄새를 제외하고 잘못된 샴푸와 건조 방법이 원인. 정수리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와 초산에 대한 소취 효과가 있는 샴푸와 두피의 냄새를 잡고 모발에 상쾌한 향기만 남기는 퍼퓸 샴푸를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 CHECK LIST
□ 머리 안 감았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두피에서 냄새가 올라온다.
□ 평소 머리를 빠르게 감고 대충 말린다.
□ 두피를 만져보면 항상 뜨끈하게 열이 올라 있다.
□ 급격한 다이어트로 컨디션과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다.
에디터 : 송정은 | 사진 : 박충열, 각 브랜드 제공 | 도움말 : 헤어스타일리스트 권영은, 보스피부과 원장 김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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