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아파트 불…2명 연기 흡입
이석호 2024. 2. 15. 04:48
어제(14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5명의 인력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4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후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동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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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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