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퇴뫼산서 불‥ 5시간만에 주불 진화

유서영 rsy@mbc.co.kr 2024. 2. 14.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퇴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장비 19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진 상황이라 시야 확보가 어렵고 비교적 가파른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오늘 저녁 6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퇴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12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