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인천지하철 열차 출입문 고장…승객들 하차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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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천지하철 1호선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6시 25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 정차한 계양역 방면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고장 났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고장으로 하차한 인원수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며 "출입문이 고장 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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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천지하철 1호선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6시 25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 정차한 계양역 방면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고장 났습니다.
공사는 출입문이 열린 뒤 다시 닫히지 않자 8량짜리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안내했습니다.
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귤현 차량기지로 옮겼지만, 고장 여파로 열차 운행은 3∼4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고장으로 하차한 인원수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며 “출입문이 고장 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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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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