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1심서 징역6년·벌금2억
박연신 기자 2024. 2. 14. 18: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오늘(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해 징역 6년과 벌금 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으로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집행이 요구되는 자리에서 금품을 수수해 죄책이 무겁다"며 박 전 회장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판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금리 하락에 주담대 5조 쑥…혹시 집값 반등 시그널?
- 정육점도 아닌데 삼겹살 맛집으로 붐비네…어디야?
- [단독] 대명소노, 전면 선결제 전환…노쇼에 칼 뺐다
- OTT 순 사용자 2천만명 돌파…1위는 넷플릭스
- 흑자 내는데 문 닫는다?…"상속세 때문에 별수 없어요"
- [단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속도…결국 보험개발원 단독중계 가닥
- 윤 대통령, 다음 주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 한국거래소 8대 이사장에 정은보 전 금감원장…15일부터 업무
- 중국, '역대 최고' 청년 실업률에 취업지원 56조원 투입
- 폴더블폰, 누가 더 많이 접나 경쟁…中업체에 애플까지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