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스템 사업발주 2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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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철도시스템 분야(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422건에 2조1718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역 부문 신규 발주는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여주~원주 복선전철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등 189건, 37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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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철도시스템 분야(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422건에 2조1718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8건, 1조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공사 부문 신규 발주는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88건, 7851억원이다.
용역 부문 신규 발주는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여주~원주 복선전철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등 189건, 3716억원이다. 이외에도 변전설비 자재, 선로전환기, 열차제어시스템, 광전송장비 등 신규 구매 발주는 145건, 1조151억원이 투입된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인 '활력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상반기 중 발주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통해 침체된 경기 회복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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