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지난해 영업이익 8998억원…전년대비 34.1% 증가

권유정 기자 2024. 2. 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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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1% 증가한 899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9.9% 증가한 24조4740억원, 순이익은 7.8% 증가한 5452억원이다.

지난해 LSMnM 매출액은 6.7% 감소한 102억원, 영업이익은 52.2%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

E1은 LPG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66.6% 감소한 932억원을 기록했고, 예스코홀딩스는 3839% 증가한 57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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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1% 증가한 899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9.9% 증가한 24조4740억원, 순이익은 7.8% 증가한 5452억원이다.

LS 로고. /LS 제공

지난해부터 소재 자회사 LSMnM 실적이 반영된 것 등이 수익성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LSMnM 매출액은 6.7% 감소한 102억원, 영업이익은 52.2% 감소한 24억원을 기록했다. 황산 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액화석유가스(LPG) 자회사 E1과 도시가스 사업을 하는 예스코홀딩스 실적은 엇갈렸다. E1은 LPG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66.6% 감소한 932억원을 기록했고, 예스코홀딩스는 3839% 증가한 575억원을 기록했다.

LS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1600원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439억원이다. LS전선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결산배당을 결정했고, 배당금 총액은 약 2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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