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출시 2주 만에 완판…물량 재입고

방금숙 기자 2024. 2.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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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컴팩트 냉장고로 주목받으며 출시 2주만에 완판돼 재입고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트톤의 활용도가 높은 미니 냉장고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락앤락은 “물량이 락앤락몰에 재입고 돼 대기하던 소비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은 32리터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또 실리콘 패킹 뚜껑으로 밀폐력을 강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과일·채소·냉동·음료 등 4가지 모드 설정이 가능하고 하단 바퀴 설치로 이동도 편리하다.

락앤락은 재입고에 맞춰 1인 가구 리뷰 유튜버 ‘자취남’과 협업해 생생한 후기를 전하면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로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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