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홍희연 원장, ‘MBC 기분좋은 날’ 출연···건강한 다이어트 소개

2024. 2. 14. 13: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미오라한의원 홍희연 대표원장이 지난 2일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옥수수수염차와 옥수수수염을 활용한 음식부터 발 지압까지,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홍희연 원장은 옥수수수염차와 옥수수수염을 활용한 음식은 다이어트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과 이뇨 작용으로 인해 부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날 방송에서 홍희연 원장은 발 지압을 강조했다. 발은 우리 몸의 축소된 형태로, 발의 자극은 소화 기관을 활성화시키고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엄지 발가락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신체의 균형을 조절하며, 발의 아래 부분은 소화 기능과 연관돼 있어 자주 자극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픔을 느낄 경우 부드럽게 자극하고, 천천히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

뱃살이 불만족스러운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홍희연 원장은 칼로리 제한과 혈당 조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뱃살이 삼겹, 사겹으로 겹친 경우에는 GI지수를 체크하여 식단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GI지수는 음식이 몸의 혈당을 빨리 높이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자란 모로를 소개한 홍희연 원장은 “모로에 함유된 C3G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뱃살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모로실의 C3G는 비타민C보다 항산화력이 370% 더 높으며, 특히 시칠리아에서 자란 모로에는 C3G 성분이 상귀넬로라는 품종의 오렌지보다 890%나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다이어트 비법은 한의사 홍희연 원장의 출연한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건강한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