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정확하게 진화한 거리측정기…보이스캐디 신제품 사전예약

시계형 거리측정기 T11 PRO
클럽 추천에 퍼트 방향도 알려줘
가성비 거리측정기 ‘레이저 FIT’
카트서도 공과 목표물 거리측정

보이스캐디가 선보인 신제품. 왼쪽부터 레이저 FIT, 시계형 T11, T11 PRO. 보이스캐디 제공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19일까지 2024년형 신제품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능을 강화하고 골퍼들의 요구를 담은 보이스캐디의 골프 전문워치 ‘T11’과 ‘T11 PRO’ 그리고 초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 ‘Laser FIT’를 예약 할 수 있다.

T11, T11 PRO, Laser FIT 사전예약은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소비자가 기준 T11은 43만원, T11 PRO 59만원, Laser FIT 32만원이다.

사전 예약 시 T11과 T11 PRO를 구매할 경우, 보이스캐디 상품권, A/S 2년 무상 이용권 등 최대 3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레이저 FIT‘의 경우 별매로 제공되는 레이저 FIT 전용 파우치와 보이스캐디 굿즈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며, T11과 레이저 FIT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스캐디 T11과 T11 PRO는 11년 넘게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해 온 보이스캐디의 11번째 골프전문워치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T11은 별도의 조작 없이 손쉽게 라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T11 PRO는 정교한 코스 공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스코어에 민감한 시리어스 골퍼들에게 최적화 되었다.

보이스캐디 T11은 골퍼들이 필요한 라운드 정보를 가장 쉽고 편하게 알려준다는 특징이 있다. 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V.AI 3.5™)로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여 별다른 동작 없이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 프리뷰를 통해 해저드와 벙커 위치 및 공략 지점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으며, 핀 앞뒤의 슬로프를 ’핀 앞 오르막‘ ’핀 뒤 내리막‘ 등 직관적으로 확인하여 퍼트 시 자신감을 더한다. 또한 보이스캐디의 유일무이한 서비스 APL(Auto Pin Location)을 통해 변경되는 핀의 정확한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T11 PRO는 ’한 타라도 줄이고 싶은 시리어스 골퍼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T11 기능에 더불어, 클럽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풍향/풍속‘ 정보와 함께 본인의 클럽 별 실제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운드 시 가장 적절한 클럽을 추천해준다. 또한 라운드 종료 후 앱에서 클럽 별 비거리와 샷 템포를 확인할 수 있어, 샷 트래킹은 물론 본인 실력에 대한 전문적인 복기를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그린 포인팅‘ 기능을 통해 그린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샷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퍼트 시 현재 위치에서 홀 컵까지의 방향을 ’좌측 한 클럽 이상 보세요‘ 등 퍼트 에이밍까지 안내 받으며 보다 전문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FIT은 116g의 초소형, 초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보이스캐디에서 출시했던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Laser FIT‘은 ’핏 좋은 레이저‘라는 컨셉 하에 파우치 없이도 주머니에 편리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으며, 따뜻한 베이지 레드 컬러와 카뎃블루만의 유니크함을 적절히 조화시켜 보이스캐디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담았다.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연속하여 스캔한 물체 중 가장 가까운 타깃의 거리를 인식해 오직 핀만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핀 트레이서 기능과 Ball-To-Pin(볼-투-핀)기능도 탑재되었다. ’볼-투-핀‘ 기능을 사용하면 골퍼가 카트에서도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클럽을 굳이 2~3개씩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또한 2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레이저 안전 등급 ’클래스 1M‘을 취득하여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하여 가성비, 정확성, 디자인, 안전성 4가지 특징이 모두 어우러진다.

보이스캐디는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 목요일 저녁 7시 네이버 라이브 런칭쇼를 진행하여, 방송인이자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웅과 모델 출신 박소윤이 실제 필드에서 사용한 제품 후기를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T11은 골프전문워치 브랜드답게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골퍼와 한 타라도 스코어를 줄이고 싶은 시리어스 골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끊임없는 고민을 했다. Laser FIT 또한 기존 레이저 거리측정기들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설명한 뒤 “신제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