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비에날씬’과 업무제휴…다이어트 유산균 시장 키운다

방금숙 기자 2024. 2.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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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온스타일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비에날씬’과 업무제휴를 하고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CJ온스타일은 TV와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를 잇는 ‘원플랫폼’ 판매 채널을 제공한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콘텐츠 지적재산(IP)을 연계한 차별화한 브랜딩 캠페인을 지원한다.

또 타깃 맞춤형 마케팅, 구매 고객 데이터 분석, 앱 내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제휴 이후 첫 프로모션으로 오는 18일 오전 8시 50분 방영하는 ‘건강 슈퍼 히어로’ 방송에서 비에날씬의 대표 제품인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 프로를 소개한다.

CJ온스타일은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 채널을 활용하는 ‘원플랫폼 2.0’ 전략으로 단발성 세일즈 관계가 아닌 연간 업무협약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고객 맞춤형 상품에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콘텐츠와 마케팅 경쟁력을 집중 지원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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