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재활용센터, 매월 셋째 수요일 무료 가구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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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활용센터(내수읍 새활용시민센터 지하 1층)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수리 수선 서비스의 날'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후 1∼5시에 사용 중 문짝이 떨어지거나 다리가 빠져 고장 난 가구를 재활용센터로 가져오면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
재활용센터는 재활용·재사용할 수 있는 중고 물품의 수집·수리·교환·판매를 활성화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청주시 위탁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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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 재활용센터(내수읍 새활용시민센터 지하 1층)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수리 수선 서비스의 날'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후 1∼5시에 사용 중 문짝이 떨어지거나 다리가 빠져 고장 난 가구를 재활용센터로 가져오면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
재활용센터는 시민 누구나 전동드릴, 에어타카 등 전문 수리 공구를 이용해 원하는 작업을 하도록 같은 시간 '열린작업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장 난 가구를 수리해 사용함으로써 물품의 사용기간을 늘리고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재활용센터는 재활용·재사용할 수 있는 중고 물품의 수집·수리·교환·판매를 활성화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청주시 위탁 기관이다.
각종 중고 물품을 수거해 수리·세척 후 저렴하게 판매도 하고 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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