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활용센터 "고장 난 가구 공짜로 고쳐 쓰세요"

임선우 기자 2024. 2.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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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재활용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수리수선 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고장난 가정용 소형 가구를 무료로 수리해준다.

전동드릴, 에어타카 등 전문 공구로 원하는 수리를 할 수 있는 '열린작업실'도 운영한다.

재활용센터는 청원구 내수로 28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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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수요일 수리수선 서비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재활용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수리수선 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고장난 가정용 소형 가구를 무료로 수리해준다.

전동드릴, 에어타카 등 전문 공구로 원하는 수리를 할 수 있는 '열린작업실'도 운영한다.

재활용센터는 청원구 내수로 28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수리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물품 사용기간을 늘리고,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자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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