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서현우-최우식 인터뷰 릴레이, 박수홍 친형 부부 1심 선고[오늘 뭐함?]
14일에도 다양한 연예계의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정규 1집 ‘스타리트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로 돌아오는 문별이 서울 중구 덕수궁길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는다.
이 앨범은 문별이 마마무로 데뷔한 후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의 작품’이라는 뜻이 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띵커바웃(Think About)’과 ‘터친 앤드 무빈(TOUCHIN&MOVIN)’을 포함해 12곡이 담긴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한 배우 서현우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작품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액션물이다. 서현우는 지안을 노리는 최고 실력의 스나이퍼 이성조 역을 맡아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살인자 ㅇ난감’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 역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드라마는 우연히 살인을 시작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의 이야기를 다뤘다.
드라마는 원작 웹툰이 가진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살리고, 만화적 상상력의 묘미가 있는 공백을 이창희 감독의 시선으로 채워 K-스릴러의 새로운 면을 발굴했다. 최우식은 이 작품에서 마땅히 죽어야 할 이들만 골라 우발적으로 죽이는 이탕을 연기한다.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부부 횡령 혐의 1심 선고가 이날 진행된다. 박수홍의 친형 내외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에서 첫 번째 재판의 결과를 맞이한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자금 등 총 6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공판에서 검찰에 친형이 징역 7억, 형수가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박수홍은 이들의 엄벌을 원하는 탄원서도 제출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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