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 화장실 화재 7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천정인 2024. 2.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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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3일 오후 10시 21분께 광주 북구 한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이 나 7분여만에 진화됐다.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병원 관계자가 119 상황실로 신고한 뒤 자체 진화했다.

인명피해나 환자 대피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완전 진화됐는지 확인을 마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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