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산부인과의원, 천안시에 1000만원 기탁

정종윤 2024. 2. 13.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퀸스산부인과의원이 13일 천안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항재·서기원 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퀸스산부인과의원은 2014년 개원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분만 거점병원으로 자연주의 출산센터, 모유수유 권장,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약 가구에 라면 나눔 등 사회공헌사업 펼쳐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퀸스산부인과의원이 13일 천안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항재·서기원 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퀸스산부인과의원은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3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오른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이항재·서기원 퀸스산부인과의원 원장 [사진=천안시]

또 병원이 있는 성정동 내 취약가구를 위해 라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항재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스산부인과의원은 2014년 개원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분만 거점병원으로 자연주의 출산센터, 모유수유 권장,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