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항, 22일부터 4일간 대게떼 납시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울진의 다양한 수산물과 농산물 등 풍부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특별한 대게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게 빨리 먹기 경주 ▲집게발로 과자 먹기 ▲내 손으로 잡는 대게 ▲대게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련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울진의 다양한 수산물과 농산물 등 풍부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특별한 대게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게 빨리 먹기 경주 ▲집게발로 과자 먹기 ▲내 손으로 잡는 대게 ▲대게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어부와 함께하는 KIT 만들기 ▲울진 마니아 가요제 ▲대게 플래시몹 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또 ▲무료 요트 승선 체험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 투어 등 동해의 낭만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 대게는 7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대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으로 오셔서 청정 동해와 금강송이 만들어내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가진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맛과 멋을 꼭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