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연매출 24억 베이글 맛집 오픈런 “아침 7시부터 줄 설만 해” (줄서는식당2)

tvN ‘줄 서는 식당2’ 캡처

tvN ‘줄 서는 식당2’ 캡처

tvN ‘줄 서는 식당2’ 캡처

tvN ‘줄 서는 식당2’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줄 서는 식당2' 이주승이 베이글 맛집으로 오픈런했다.

2월 12일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에서 이주승은 서울 3대 베이글 맛집을 소개했다.

이주승은 "아침 7시부터 어마어마한 핫플에 다녀왔다"며 "저도 이걸 먹기 위해 해도 뜨기 전에 오픈런 한다 길래 안 믿겼는데, 실제로 오픈런 줄이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영등포 공업사 거리에 있는 베이글 가게를 찾았다. 해당 가게는 연 매출이 24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주승은 "아침 7시부터 줄이 시작된다고 한다. 월차 내고 오신 분도 있더라"고 전했다.

이주승은 대기행렬에 합류한 후 차례대로 입장했다. 베이글을 시식한 이주승은 "줄 설 만하다. 되게 쫀득하다. 우유 없이도 잘 들어간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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