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협과 함께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농협진도군지부-선진농협이 함께 진도공용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진도공용터미널을 통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진도군과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하며 답례품으로 선정된 진도군 대표 쌀인 선진농협 '보배진미쌀'을 증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농협진도군지부-선진농협이 함께 진도공용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진도공용터미널을 통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진도군과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하며 답례품으로 선정된 진도군 대표 쌀인 선진농협 '보배진미쌀'을 증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누리집 '고향사랑e음' 또는 오프라인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창구수납을 통해 가능하다.
김효영 농협진도군지부장은 "진도군과 농협이 함께 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으로 진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진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진도군 농협도 진도군과 함께 매력있는 답례품 개발로 살기 좋은 진도 만들기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제공 혜택 두 가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개인은 본인이 기부한 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답례품은 기부한 개인이 직접 선택 가능하다.
[박진규 기자(=진도)(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 안통하는 이스라엘에 분노한 바이든, 네타냐후에 "멍청한 자식"
-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첫 회의 열었지만 '화학적 결합' 가능성은?
- 한동훈, 유승민 공천 묻자 "포용도 최소한 기강 필요, 감정적 쓴소리도 있어"
- 이달 1~10일 수출, 전년 대비 15% 감소…'설 연휴 영향'
- 홍익표 "운동권이 룸살롱 많이 갔나, 정치검찰들이 많이 갔나"
- 국민의힘 비대위원이…"2000명 너무 많아, 무작정 의대 증원 좋지 않다"
- 선거철이면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철도 지하화는 '미친 짓'이다
- 여야 '설민심' 해석 제각각…김건희 명품백 논란 아전인수
- 문재인, 조국 방문 직전 SNS에서 공지영 신간 언급 '눈길'
- 대통령실 "의사 집단행동 자제돼야…대화·설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