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 도의원, 토지 보상 투명하게 진행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건설 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은 지난 2월 8일 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건설본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서 대포동 일원까지 지방도 329호선 8.6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포장 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건설본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서 대포동 일원까지 지방도 329호선 8.6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포장 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 2,960억 원(공사비 9,460억 원, 보상비 3,500억 원)이 소요된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사업 개요와 보상 일정을 설명하고, 수산리~송곡리까지 미보상 사유지와 지장물 수용재결 신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송곡리에서 대포동까지 잔여 보상 구간과 관련해서도 보상계획공고 시기 및 감정평가 산정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허원 부의장, 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 황학용 경기도 건설본부장, 오창선 도로보상팀장, 권영숙 이천시 도로건설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원 부위원장은 “본 사업은 지역 내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토지 보상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진화 동성 불륜설 직접 해명 “키스남, 남편 아냐”
- 이다희, 무대 뒤에서도 인형같은 자태…극세사 각선미 [DA★]
- 박민영 골프채 망나니? 바람난 공민정 남편 ‘머리 깨기’ 직전 (내남결)
- 18기 옥순 진가현,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 사과…제작진 원망도 [전문]
- 전현무 복권 당첨금→대만 최고급 아파트 공개 (톡파원 25시)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고경표♥강한나 오늘 기자회견…조작 논란 해명 나서 (비밀은 없어)
- 월세 1200만원씩 내는 소유, ‘성수동 부동산’ 큰손 되나 (우아한 인생)
- “버닝썬 공갈젖꼭지 용도 충격”…홍콩 스타도 피해 고백
- 김희선, ‘전남편’ 공개하고 한선화 울리고…존재감 찢었다 (밥이나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