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800평 규모 전원 생활…"태양의 후예 촬영, 대형 아파트 2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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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800평 규모 전원주택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이영하, 최정윤, 노형욱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서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노주현은 "여기는 박물관이냐?"라는 이영하의 질문에 "내가 가끔 혼자 쓰든지 친구들을 초대하든지 내가 쓰는 별관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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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노주현이 800평 규모 전원주택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이영하, 최정윤, 노형욱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서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1990년 노주현은 대형 아파트 2채 가격으로 800여 평의 대지를 마련했다. 그는 "내가 여기 원래 별장을 짓고 혼자 지냈는데 카페 운영한 지는 14년 됐다"고 밝혔다.
노주현은 "여기는 박물관이냐?"라는 이영하의 질문에 "내가 가끔 혼자 쓰든지 친구들을 초대하든지 내가 쓰는 별관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답했다.
그의 아지트에는 취향이 담긴 미술 작품들과 참여했던 작품 포스터가 전시돼 있었다. 이영하는 이두식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노주현은 "그림이라고 제일 처음 산 거라 기념이 되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전시된 포스터 중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도 포함됐다. 노주현은 "'태양의 후예'는 우리집에서 촬영했다. (촬영지로) 쓰게 해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영하는 "솔직히 이 공간이 너무 부럽고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노주현은 "얼마든지 장만할 수 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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