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임대인 사망 전세피해자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2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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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인 사망 전세피해자에 대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2차 접수를 시작한다.
HUG는 임대인이 사망했으나 상속인이 확정되지 않아 법적 조치 진행이 곤란한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전문 법무사와 연계해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13일 서울 소재 HUG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자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지원 관련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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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인 사망 전세피해자에 대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2차 접수를 시작한다. HUG는 임대인이 사망했으나 상속인이 확정되지 않아 법적 조치 진행이 곤란한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전문 법무사와 연계해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13일~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안심전세포털, 경·공매지원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4개소, HUG 영업점 9개소를 통한 방문, 우편 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13일 서울 소재 HUG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자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지원 관련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2024.02.13.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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