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잇다북 커버 모델…'스쿨룩+펑크룩'으로 매력 뽐내

▲ K팝 매거진 잇다북 제 12호 커버를 장식한 임팩트. 제공|잇다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원팩트가 콘셉추얼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K팝 매거진 잇다북(ITTABOOK)은 제12호 커버를 장식한 원팩트의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차분한 스쿨룩과 생기 넘치는 펑크룩,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원팩트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상반된 모습을 소화해냈다.

원팩트 전체 화보를 비롯해 팬들이 질문하고 아티스트가 답하는 '잇:토크' 코너와 인터뷰 내용도 담겨 있다.

잇다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원팩트의 미공개 포토카드 및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1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구매자 대상으로 원팩트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모멘트'를 발매하고 데뷔한 원팩트는 one(원)과 impact(임팩트) 합성어로, ‘하나로 모여 큰 임팩트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et ‘보이즈 플래닛’, ‘고등래퍼 4’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한 종우, 성민, 예담, 태그, 제이창이 팀을 이뤘다. 2024년 K팝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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