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선 데이 레드' 공개한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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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로 계약한 의류를 공개했다.
새 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팰리세이즈 빌리지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선 데이 레드(SDR)'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선 데이 레드'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즈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입은 '붉은 셔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즈는 새로운 경기복을 입고 이번 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부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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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로 계약한 의류를 공개했다.
새 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팰리세이즈 빌리지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선 데이 레드(SDR)'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데이비드 아벨레스 테일러메이드 CEO가 참석했고, 에린 앤드류스가 사회를 맡았다
'선 데이 레드'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즈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입은 '붉은 셔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호랑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우즈는 새로운 경기복을 입고 이번 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부터 출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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