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교,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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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혁신융합대학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창호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D.A.P팀은 매년 자율주행 대회에 참가하면서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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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설재우, 유성호, 이연석, 이상현, 홍현우 학생으로 구성된 D.A.P팀(지도교수 이승용)이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D.A.P팀 이연석 팀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고생이 많았는데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양한 상황에 맞는 알고리즘들을 직접 만들어 적용해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 앞으로 변해가는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창호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D.A.P팀은 매년 자율주행 대회에 참가하면서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운광 대림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대학(국민대,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39개 팀, 17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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