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록원 '보통 사람들의 자서전 쓰기' 지원

홍정명 기자 2024. 2. 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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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록원은 '보통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조현홍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자서전 쓰기는 과거의 나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나를 확인하고 미래의 나를 그려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자기 성찰과 발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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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자 13일~3월 8일 10명 모집
8차례 전문강사 글쓰기 코칭…자서전 제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보통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나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도민 10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역사 중 남기고 싶은 한 장면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로 사용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했다.

참여자들 반응이 좋아 올해는 교육 차수도 지난해 4회에서 8회로 확대했다.

특히, 기록활동가의 글쓰기 강의와 교정 작업을 거쳐 자서전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강의 세부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archives.gyeongna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희망자는 모집 기한 내 전화(055-254-4954) 또는 네이버 폼(https://m.site.naver.com/1iABi)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현홍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자서전 쓰기는 과거의 나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나를 확인하고 미래의 나를 그려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자기 성찰과 발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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