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극장가 승자는 ‘웡카’‥‘도그데이즈’·‘데드맨’ 울었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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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티모시 샬라메 주연 외화 '웡카'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승자에 등극했다.
명절을 맞아 개봉한 한국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와 '데드맨'(감독 하준원)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주말(9일~11일) 또한 '웡카'가 52만2,183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오른 반면 '도그데이즈'는 15만2,856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데드맨'은 11만7,096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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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설 연휴, 티모시 샬라메 주연 외화 '웡카'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승자에 등극했다.
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22만8,31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81만3,445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로 10만4,974명을 모아 누적 관객 148만8,441명을 보였다.
명절을 맞아 개봉한 한국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와 '데드맨'(감독 하준원)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4위, '데드맨'은 6위에 그쳤다. '도그데이즈'의 누적 관객은 26만5,988명, '데드맨'은 19만9,647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주말(9일~11일) 또한 '웡카'가 52만2,183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오른 반면 '도그데이즈'는 15만2,856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데드맨'은 11만7,096명의 관객을 모았다.
'도그데이즈'의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 '데드맨'은 180만 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설 연휴 기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는데는 실패한 바,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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