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저장공간·제미나이AI 묶어 구독하세요"

전혜인 2024. 2.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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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사진 등의 저장공간 서비스인 '구글 원'(Google One) 구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구글이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방금 구글 원 구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글 원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포토 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로, 제공 용량에 따라 월 1.99달러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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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사진 등의 저장공간 서비스인 '구글 원'(Google One) 구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구글이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방금 구글 원 구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글 원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포토 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로, 제공 용량에 따라 월 1.99달러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구글은 지난 7일에는 월 19.99달러의 AI 프리미엄 플랜도 내놨다. 기존 프리미엄 플랜과 같이 2TB(테라바이트) 용량을 제공하면서 구글이 최근 출시한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챗봇에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울트라 1.0이 탑재됐다.

피차이 CEO는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지메일, 닥스+ 등 AI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프리미엄 플랜으로 이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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