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유동근 "♥전인화, 직접 시母 목욕시켜드려…20년 동안 모셨다"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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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유동근은 지난 1989년 배우 전인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유동근은 "우리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집 사람이 아주 잘했다. 그게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인화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직접 목욕을 시켜드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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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유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유동근은 지난 1989년 배우 전인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날 그는 전인화의 요리 실력을 묻는 질문에 "깔끔하게 잘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게 거창한 음식은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 후 20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전인화에 고마움도 전했다. 유동근은 "우리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집 사람이 아주 잘했다. 그게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인화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직접 목욕을 시켜드렸다고. 이에 유동근은 "나는 (아내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도 "요즘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 목욕을 시키나. 없다 없어"라고 칭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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