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694명 인사, 희망 배치율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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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3일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 694명의 정기 인사를 발표한다.
이번 정기 인사 대상자는 교육업무실무사 등 19개 직종 522명, 신규 채용된 조리사 등 10개 직종 172명으로 모두 694명이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보대상자 경력, 직종별 특성, 우대항목 등을 점수화해 점수가 높은 직원부터 희망 기관에 배치하는 전보점수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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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3일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 694명의 정기 인사를 발표한다.
이번 정기 인사 대상자는 교육업무실무사 등 19개 직종 522명, 신규 채용된 조리사 등 10개 직종 172명으로 모두 694명이다. 소속 기관 5년 이상 만기 근무자, 2년 이상 희망 전보자, 정원 조정에 따른 전보대상자가 해당한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가 277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업무실무사 95명, 돌봄전담사 78명, 행정실무사 50명, 조리사 4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37명, 영양사 24명, 교육복지사 5명, 그 외 직종 32명이다.
전보대상자 희망 기관 배치율은 95.9%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보대상자 경력, 직종별 특성, 우대항목 등을 점수화해 점수가 높은 직원부터 희망 기관에 배치하는 전보점수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신규 교육공무직은 이달 중 3일간 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만기 근무자 순환전보와 희망전보로 교육공무직의 근무 여건 만족도를 높였다”며 “전보점수제로 공정하고 원칙 있는 인사 기준을 마련해 교육공무직 인사 발령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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