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관람한 한동훈 "이승만 결단 곱씹어봐야"

이승윤 2024. 2. 1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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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12일) 비대위원장실 관계자들과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이 전 대통령의 한미 상호 방위 조약과 농지 개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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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12일) 비대위원장실 관계자들과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이 전 대통령의 한미 상호 방위 조약과 농지 개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박수영 의원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여당 인사들은 소셜 미디어에 설 연휴 기간 영화 후기를 남기며 관람을 독려해왔습니다.

영화는 건국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86 청산론'은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의 논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운동권 특권세력은 독립운동가들과 비교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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