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가 무려 800평..노주현 카페,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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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에서 노주현이 무려 800여평의 으리으리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서 노주현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노주현이 운영하는 카페로 향했다.
그는 "주택하나 짓고카페 운영한지 14년 됐다"며 소개, 별관엔 노주현 아지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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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노주현이 무려 800여평의 으리으리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서 노주현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노주현이 운영하는 카페로 향했다. 약 800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크기. 그는 “주택하나 짓고카페 운영한지 14년 됐다”며 소개, 별관엔 노주현 아지트도 있었다. 그는 “좋아하는 작품과 참여했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며 소개했는데, 카페 한 편엔 옛날 작품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5세 무렵의 젊은시절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그는 “저 시기 우리가 북한보다 못 살아 국민소득 바닥일 때”라며“1960년 때 방송사도 촬영 테이프르를 재활용했다 저 작품 찍은 테이프에 또 다른 작품을 찍은 것”이라며 비화를 전했다.
이어 카페 밖에 있는 저수지를 공개, 한 눈에 펼쳐졌다. 그는 “노후에 즐기려고 산 땅이다”며 1990년 대형아파트 2채 가격을 들여구매한 800여평 대지라고 했다. 수련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 레스토랑 옆은 김수현 작가 별장이었다 했다.
노주현은 “덕분에 이곳을 보게 됐다”며 “태양의 후예도 찍었다, 우리집에서 촬영도 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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