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허경희 구척파이터 ‘골림픽’ 최종우승, 꼴지팀의 대역전극

하지원 2024. 2.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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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파이터가 '골림픽' 우승을 차지했다.

2월 12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계속된 역전과 실수 끝 구척파이터 허경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구척파이터가 제2회 골림픽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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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구척파이터가 '골림픽' 우승을 차지했다.

2월 12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종목은 운동회의 꽃 '계주'였다. 1위팀에게는 무려 200점이 부여된다. 계주 1위시 대역전의 상황이 가능하다.

경기 초반 이현이는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는 인코스 질주로 격차를 좁혔다.

배턴을 이어받은 앙예원이 치고 나가는 가운데, 황희정이 이를 역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속된 역전과 실수 끝 구척파이터 허경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구척파이터가 제2회 골림픽 챔피언에 등극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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