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얼짱’ 유혜주 子 육아 중 눈물 “애들한테 더 잘 해 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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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얼짱 유혜주의 아들 유준이를 만나 일일 육아를 했다.
12일 장영란의 개인 채널에는 '화제의 '얼짱 아기'와 육아퀸 장영란이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지금이 제일 힘들 때다. 늘 피곤하다"고 하며 유혜주 부부를 응원하며 두 사람이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유준이의 육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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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얼짱 유혜주의 아들 유준이를 만나 일일 육아를 했다.
12일 장영란의 개인 채널에는 ‘화제의 '얼짱 아기'와 육아퀸 장영란이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지금이 제일 힘들 때다. 늘 피곤하다”고 하며 유혜주 부부를 응원하며 두 사람이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유준이의 육아를 맡았다.
유준이와 둘만 남게 되자 장영란은 하이톤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소근육 발달이 잘 됐네. 이모가 힘든 일이 많았는데 우리 유준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이에게 치즈를 먹이던 장영란은 “왜 이렇게 행복하지? 옛날 생각나. 조금 더 잘 해줄 걸 우리 애들한테. 그땐 이렇게 예쁜 줄도 몰랐는데”라고 하며 “애들이 너무 커버렸다. 그때 너무 바빴다. 옛날엔 힘들어서 울었다면 지금은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라며 울컥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아이들 육아할 때 아빠가 투병을 하셨다. 아빠한테 갈 땐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와서 육아했는데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애들 때문에 버틴 것 같다”고 하며 “너무 신기한 게 산후조리원 갈 때 거기 있는 간호사분들이 다 쉰 넘고 육십 넘었는데 얼굴이 20대였다. 애들을 매일 안고 있으니 걱정, 근심이 없다. 키울 땐 힘들지만 이렇게 예쁘다”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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