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얼짱' 유혜주子 육아 도중 눈물 "애들 너무 커버렸다…더 잘해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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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육아 도중 눈물을 흘렸다.
결국 장영란은 눈물을 보이며 "애들이 너무 커버렸다. 그땐 바빴다. 더 잘해줄걸. 별생각 다 든다"며 "옛날에는 힘들어서 울었다면 지금은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아빠가 투병을 하셔서 아침엔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빠한테 갔다가 돌아와서 육아를 했다. 아빠 때문에 힘들었지만 아이들 덕분에 버텼다. 이렇게 애 보면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고민들이 다 해결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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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육아 도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화제의 '얼짱 아기'와 육아퀸 장영란이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얼짱' 유혜주의 아들 유준이를 만나 일일 육아를 했다.
그는 "눈물 날 것 같다. 왜 이렇게 행복하지. 옛날 생각난다. 더 잘해줄 걸 우리 애들한테"라며 "그땐 이렇게 예쁜 줄도 몰랐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장영란은 눈물을 보이며 "애들이 너무 커버렸다. 그땐 바빴다. 더 잘해줄걸. 별생각 다 든다"며 "옛날에는 힘들어서 울었다면 지금은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아빠가 투병을 하셔서 아침엔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빠한테 갔다가 돌아와서 육아를 했다. 아빠 때문에 힘들었지만 아이들 덕분에 버텼다. 이렇게 애 보면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고민들이 다 해결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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