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유혜주 子 돌보다 눈물 뚝뚝 “애들한테 더 잘해줄걸” (A급 장영란)

장예솔 2024. 2. 12.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육아 중 눈물을 쏟았다.

2월 12일 'A급 장영란'에는 '화제의 얼짱 아기와 육아퀸 장영란이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맨날 애들을 양쪽에 앉혀놓고 이유식을 먹였다. 그때 아빠가 투병을 하셨다. 아침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빠한테 갔다가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 다시 육아를 했다.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버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급 장영란 캡처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육아 중 눈물을 쏟았다.

2월 12일 'A급 장영란'에는 '화제의 얼짱 아기와 육아퀸 장영란이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얼짱 가족으로 화제를 모은 유혜주 부부의 11개월 아들 유준을 만났다. 장영란은 유준의 팬을 자처하며 "톱스타 만나는 것보다 더 떨린다. 애 본다고 생각하니까 설레서 죽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을 홀로 돌보게 된 장영란은 이유식을 먹이는 과정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장영란은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 난다. 우리 애들한테 더 잘해줄걸. 그땐 이렇게 예쁜지도 몰랐다"며 바쁘게 일하는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장영란은 "맨날 애들을 양쪽에 앉혀놓고 이유식을 먹였다. 그때 아빠가 투병을 하셨다. 아침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빠한테 갔다가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 다시 육아를 했다.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버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여러 가지 고민들이 해결되는 느낌이다. 너무 신기한 게 산후조리원 가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50살이 넘었는데 얼굴은 20대다. 애들을 매일 안고 있으니까 걱정 근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