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구경은 여기서" 하이원리조트, 운암정 후원에 투명돔 텐트 '별당' 마련

김세형 2024. 2.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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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 후원에 투명돔 텐트 '별당'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운암정 후원에 설치된 야외용 투명돔 텐트 '별당'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철규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투명돔 별당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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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 후원에 투명돔 텐트 '별당'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별당은 낮에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운치를 감상하고, 밤에는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볼 수 있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운암정 후원에 설치된 야외용 투명돔 텐트 '별당'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당은 '별'을 활용한 네이밍(까막별, 싸라기별, 닻별, 뭇별)으로 특별함을 담았다.

별당을 이용고객은 각종 K-디저트를 아름다운 전통찻상에 올린 '별당한상'을 즐길 수 있다.

별당한상은 전통다식 ? 다과와 운암정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한상차림으로 고객 인원수에 따라 2인상, 3인상, 4인상으로 구성했다.

최철규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투명돔 별당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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