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울 6시간20분…"고속도로 상행선, 막바지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광주~서울(요금소)은 승용차 기준 4시간50분이 걸린다.
지역 내 호남고속도로 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등지에서는 정체 현상이 대부분 해소됐다.
다만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 상황에서 비롯된 귀경길 정체 현상이 목적지 도달 시간을 늘리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광주~서울(요금소)은 승용차 기준 4시간50분이 걸린다. 목포~서울은 승용차로 6시간20분이 소요된다.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6만3613대, 들어온 차량은 4만1518대로 집계됐다.
지역 내 호남고속도로 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등지에서는 정체 현상이 대부분 해소됐다.
다만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 상황에서 비롯된 귀경길 정체 현상이 목적지 도달 시간을 늘리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해 안전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