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서도 아미 향한 ♥…BTS RM “자대 와서 잘 적응 중” 설 인사(전문)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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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자대 배치 후 첫 근황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 플랫폼을 통해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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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복무 중인 RM, 설 인사 전해

방탄소년단(BTS) RM이 자대 배치 후 첫 근황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RM은 11일 팬 플랫폼을 통해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방탄소년단(BTS) RM이 자대 배치 후 첫 근황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DB
그는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RM은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최근에는 자대 배치를 받고 군 생활에 임하고 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살고 있답니다.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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