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43조 4천억 원 신청

최재훈 2024. 2. 12. 08: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 신청금액이 43조 4천억 원, 18만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의 소득은 7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60.7%며, 평균소득은 6천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가격은 6억 원 이하 비중이 72.5%, 평균주택가격은 4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