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재벌가 손녀답네…구두만 270만원, 명품으로 휘감은 고급美

태유나 2024. 2. 1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아가 재벌가 손녀다운 우아함을 뽐냈다.

 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 클라우드 항공사 부사장 오유라 역으로 마지막 1분을 장식했다.

보아가 맡은 오유 캐릭터는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을 참지 못하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재벌 상속녀이자 유지혁의 전 약혼녀다.

이에 보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 입술은 안녕하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tvN

보아가 재벌가 손녀다운 우아함을 뽐냈다. 

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 클라우드 항공사 부사장 오유라 역으로 마지막 1분을 장식했다. 

유지혁(나인우 분)과 강지원(박민영 분)의 앞에 나타난 오유라는 알수 없는 미소를 얼굴에 띄운 채 '유지혁에게 일방적으로 파혼당한 전 약혼녀'라고 소개했다. 

보아의 첫 등장을 알리는 만큼,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카이블루 컬러의 롱코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해당 코트는 M제 제품으로 약 70만대 가격이다. 여기에 같이 착용한 검은색 펌프스 구두는 약 270만원대다. 


보아가 맡은 오유 캐릭터는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을 참지 못하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재벌 상속녀이자 유지혁의 전 약혼녀다. 

한편, 보아는 방송 출연 이후 어색한 입 모양과 표정으로 연기력 논란과 함께 '오버립'에 대한 혹평을 받았다. 이에 보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 입술은 안녕하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